홍단
- 종
- 개 (믹스견)
- 성별 / 몸무게
- 여 (중성화완료) / 8.3kg
- 나이
- 24년 2월생 추정
- 건강상태
- 구조년도
- 2024 년
- 현재상태
- 입양완료
구조스토리
성격&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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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이는 김제시 보호소에 들어와 오랫동안 지내고 있던 아이였어요.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 혼자 남아 추위에 떨고 있던 홍단이를 어독스가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 대인사회성 | 낯선 사람에게 시간이 필요해요. 처음 보면 무서워서 도망가고 멀리서 지켜보며 경계해요. 익숙해진 사람에게도 조금의 낯가림과 안전거리가 있지만 점점 손길을 받아주고 있어요. 갑자기 만지면 놀래고 긴장해서 홍단이만의 속도로 다가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중이에요. 최근에는 임보자님이 쉬고 계실 때 냄새도 맡고 옆으로 와서 궁금해하는 모습도 보여요! | 대견사회성 | 지금 같이 지내는 강아지 친구와 뛰어놀며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요! 처음 만난 친구가 과하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부담스러워하지만 낯선 강아지를 무서워하지 않고 인사를 나누면서 궁금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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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묘사회성 | 분리불안 | 집에 혼자 장시간 있어도 매우 편안하게 잘 쉬고 있어요. 같이 지내고 있는 친구와는 단둘이서도 잘 있지만 집에 가족이 아닌 낯선사람과 있으면 불안해하는 편이에요. | |
| 배변교육 | 실내에서는 패드에 완벽히 잘 하지만 패드에 조금만 뭍어 있어도 바닥에 볼 일을 보기 때문에 패드를 넓게 깔아주고 빨리 치워줘야 해요! | 위생관리 | 목욕을 시원해하며 잘 받아요! 드라이기는 아직 무서워하지만 빗질은 처음에만 살살 떨고 조금씩 빗어주면 잘 받아줘요! 발톱은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지 하루에 한개씩 깎아주고 있어요. |
| 산책 | 목줄은 익숙해졌지만 아직 리드줄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요. | 차멀미 | 1시간 차로 이동시에 차멀미가 있어 침흘리는 모습을 보여요. |
| 특이사항 |
새벽 같이 컴컴한 시간에 낯선 사람이 지나가면 깜짝 놀라 짖음이 있어요. 배변패드가 더럽거나 밥을 빨리 주라고 낑낑거리는 소리를 낼 때가 있어요. 장난감에 대한 소유욕이 있어 같이 지내는 강아지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을 때 슬며시 가지고 가 자기 자리에 모아둬요. 먹는 걸 좋아해 보상 교육을 잘 따라와요! 다만 식탐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다견가정에서 지낼 때는 친구 밥을 먹을 수 있어 분리 급여를 해주어야해요. 사람을 무서워해 주로 보호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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