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리엘
종
개 (믹스견)
성별 / 몸무게
여 (중성화완료) / 7.8kg
나이
22년 1월생 추정
건강상태

               
구조년도

               
2025 년

               
현재상태

               
입양가능

           

        

    

    
    

        구조스토리
        

          
리엘이는 길거리 생활을 하다가 전주시 보호소에 들어와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전주시 보호소가 없어지면서 #어독스리안 이와 함께 병원에 맡겨져서 안락사 명단에 오르게 되었어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어독스에서 급하게 구조했습니다.

  
        

        
        성격&특성
        

         

            
                
                
                
                
            
             
               

                    대인사회성
                    낯선 사람에게는 호기심이 있지만 조심성이 강해요. 산책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다가가서 냄새를 맡지만 곧바로 지나쳐요. 먼저 다가가기보단 리엘이가 탐색하도록 느긋하게 있어주면 큰 도움이 돼요! 익숙한 사람과는 계속 같이 있고 싶어하고 애교쟁이의 모습을 보여줘요!
                    대견사회성
                    낯선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행동이 크면 부담스러워해요. 덩치가 비슷하거나 작은 강아지들과 잘 어울려요! 대형견들에게도 조심스럽게 다가가 냄새를 맡지만 활발한 대형견은 무서워해요. 아직 관계에 서툴러서 먼저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자신을 탐색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색해해요.
                

                

                   대묘사회성
                   궁금증과 관심이 있어 다가가고 싶어해 주의가 필요해요. 
                   분리불안
                    집에 혼자 남겨졌을 때 잘 쉬는 편이에요! 낯선 사람과 남겨졌을 때는 조용히 가족을 기다려요. 실외에서 보호자랑 떨어졌을 때는 조금 불안해해요.
                

                

                    배변교육
                    실내에서 정해진 시간과 위치에 소변을 봐요. 주로 아침 7시쯤에만 패드에서 소변을 보고 나머지는 실외배변을 더 선호해요. 가끔 주눅이 들거나 혼이 나는 줄 오해 했을 때는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거의 패드에 잘 하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 거의 실외배변을 하며 집 안에서는 참으려하는 모습을 가끔 보이기도 해요.
                    위생관리
                    목욕과 드라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달래주며 하면 잘 참아줘요. 드라이 바람이 얼굴에 오면 불편해해요. 빗질은 리엘이가 좋아하는 쿠션 위에서 살살 해주면 오랜 시간 아주 잘 받아요!
                 

                

                    산책
                    호기심도 많고 냄새 맡기를 좋아해 산책시 줄당김이 있었으나 산책을 자주하며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리드줄로 톡톡 신호를 주면 보호자 곁으로 잘 와요! 빠르게 움직이는 차나 오토바이를 쫓아가려 해 꾸준히 교육을 하여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요! 쥐와 고양이를 보면 반응이 격해져서 주의가 필요해요.
                    차멀미
                    1시간 차로 이동하면 멀미가 나는지 헥헥거림이 있어요. 최근에는 자동차 이외에 지하철이동에도 헥헥거림이 맀었어요. 
                

                

                    특이사항
                    
                    
'앉아, 기다려, 손, 브이' 를 마스터 했어요!
낯선 남자가 익숙한 공간에 들어오면 낮고 작게 으르렁거림이 있어요. 현관에서 몸을 낮추고 냄새를 맡도록 해주며 다정하게 인사를 하면 금새 멈춰요.
깨물거리기를 좋아해 장난감으로 해소를 하고 있어요. 가끔 놀이를 하다 흥분하면 발목, 발끝을 장난으로 깨물어 단호하게 교육을 해주고 있어요.
큰 소리와 큰 움직임을 무서워하고 만지는 걸 크게 좋아하지 않고 가끔은 스트레스 받기도 해서 기다려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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