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독스버터 는 김제시 보호소에서 모견, 그리고 동배들과 함께 구조된 아기 강아지입니다. 11월 23일 임보처로 이동했지만 다음 날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고 호흡곤란이 나타나 입원했습니다.최초 병명은 후두염으로 인한 쇼…
지난 번 전해드렸던 마주가 방치하여 최소한의 케어도 받지 못했던 말들이 각 단체의 노력으로 하나, 둘 입양을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어독스와 여러 단체가 합심하여 ‘말 복지 수립 범국민대책위원…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어독스는 또 한발 나아가 보호소 아이들을 구조하고 케어하고자 발걸음을 옮깁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합니다.꺼내달라, 배고프다 모두가 온몸으로 짖어 서로의 말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보호소 안쪽의 한 견사…
탕! 소리와 함께 들리는 함성소리와 있는 힘껏 달리는 경주마들을 한번쯤 티비 속에서라도 보신 적 있으실까요? 약 30년의 수명을 가진 말은 태어나 2년간 훈련을 받고, 3년간 경주마로 활약을 한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쓸모…
21년도에 구조되었던 일용이는 10월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23년도 병원 입원 후 1년간의 병원비 미납으로 인하여 병원입원장에서 생활했던 일용이는 어독스의 간절한 연락들에도 응답하지 않았고 결국 병원에…
동네 커뮤니티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려고 알아보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제보자를 통해 주인과 직접 연락이 닿았고, 어눌한 말씨로 인해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푸들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현…
최근 다시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면서 김제시보에서 추가구조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가족 찾기를 시작합니다.오랜시간 보호소에 있었던 애쉬와 찰리도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어요. 애쉬는 사상충치료를 시작…
여느 시보호소와 마찬가지로 어독스가 주력하여 구조하는 김제시보호소는 오늘도 자견들이 넘쳐납니다. 눈으로만 훑어도 200두는 족히 되는 아이들.24년 상반기 기준 김제시보호소는 자연사 91두, 입양/기증 121두(어독스구조 93두)등으…
봉사자들이 보호소에 방문했던 날.계속해서 작은 틈 사이로 견사를 탈출하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며칠 뒤 다시 만난 디바는 배가 부풀어있어 사상충/복수 등을 염두에 두고 급히 구조를 하였습니다. 많이 아팠을텐데도 해맑게 웃는 디바가 안쓰…
보호소에 들어가 보면, 좋지 않은 환경 탓에 균에 감염되어 피부에 털 한올 없이 벌벌 떠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피부병은 약물치료나 약욕 만으로도 쉽게 나을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보호소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치료가 어…
유실 40일만에 미영이가 돌아왔습니다.지난 4월 1일, 입양처에서 산책 중 유실된 미영이를 지난 5월 11일 포획 성공했습니다! 미영이 구조에 도움주신 각 지역 여러 봉사자님들과 애니몰스 119 (@119 ), 비용 모금과…
똘똘이는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나 보호자였던 할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께서 건강악화로 돌아가시게 되면서 똘똘이는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똘똘이는 할아버지를 찾느라 밤마다 구슬프게 …
2024년 2월 초, 라떼는 떠돌이개에게 목부분을 물려 크게 다친상태로 집 마당에 묶여있었습니다. 라떼의 주인은 라떼를 병원에 데려가지도 않고 그상태 그대로 라떼를 방치해두고 있었습니다.그 모습을 본 어독스 엄지영 대표님이 집주인을 …
안녕하세요, 어독스입니다.무더위가 한 풀 꺾이며 선선한 가을바람 한줄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4년 상반기부터 국내/해외 입양율이 모두 떨어지고 있습니다. 입양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거리의 아이들에게도 눈길 한 …
임보·입양·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