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우리들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페이지 정보
ADOGS 0 Comments 55 Views 25-09-28 19:46본문
펫샵에서 버려진 아이들,
작은 생명들이 ‘상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병원에 남겨진 채 외면받았습니다.
펫샵은
'아프거나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한 아이들을 동물병원에 버리고 있어요.
핑핑이와 츄츄는 밝고 건강하게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단지 ‘순종견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더는 필요하지 않다는 듯 내버려졌습니다.
티슈와 뚱이도 마찬가지예요.
누군가에겐 반짝이는 상품이었지만,
팔 수 없다고 판단된 순간
그 생명은 ‘짐’이 되어버립니다.
우리는 이 아이들이 상품이 아니라는 걸 압니다.
품 안에서 잠들고, 이름 불러주면 꼬리를 흔드는
누군가의 가족이 되어야 할 존재들이라는 걸요.
지금, 핑핑이 / 츄츄 / 티슈 / 뚱이는
진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입양 신청만 가능합니다.
이 아이들의 삶을 끝까지 함께해 줄 분만,
신중한 마음으로 신청 부탁드려요.
소유가 아닌 사랑으로,
이 작은 생명들의 삶을 지켜주세요.
---
입양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ADOGS 어독스" 로 연락주세요 ✨
입양 조건
소득/재직 증명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인 주보호자가 직접 신청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께서 신청)
모든 가족 구성원의 신청 동의 및 화상인터뷰 참여 필수 (자녀 나이 만 10세 이상만 신청 가능)
필수 사항 : 중성화, 내장칩 삽입, 임대인 동의, 실내 생활 (마당, 사무실, 유치원 등에 두고 생활 불가)
가족구성원 중 동물 관련 알러지나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질환이 있을 경우 신청 불가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